고성경찰서(서장 유충열)는 지난 4일 고성지역 청소년봉사단 ‘溫(온)전하다’ 단원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셉테드 교육을 실시했다.


지역사회 도시환경개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열린 이날 교육은 우범지역 셉테드(CPTED-범죄예방환경설계) 기법의 이해와 안전마을 조성사례(벽화), 청소년과 청년의 역할, 벽화 그리기가 지역사회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 등에 대한 설명과 토론으로 진행됐다.

유충열 고성경찰서장은 “건전한 청소년 문화 정착과 지역사회 범죄예방의 청소년 참여 확대를 위한 홍보 활동과 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