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성군청소년센터“온"에서 지난 5월 29일 고성군청소년어울림마당」(이하 어울림마당) 과 더불어 센터에 새로 생긴 체험공간 ‘상상놀터’와 ‘오름놀터’를 개장했다.

□ 어울림마당은 청소년의 다양한 문화 체험을 지원하고 건전한 여가 문화를 조성에 목적을 둔 행사로, 년5회 진행하는 청소년 문화예술 프로그램이다.

□ AR게임, 클라이밍, 드론축구 체험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예약자를 대상으로 약 120명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 복면가요제는 총 17팀이 참가하여 개성있는 가면을 착용하고 자신의 끼와 에너지를 쏟는 무대였다. 고성군 유튜브채널을 통해 실황을 송출하였다.

□ 이번 어울림마당은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대면과 비대면으로 복면가요제와 AR게임, 클라이밍, 드론축구 체험으로 이루어졌다. 고성군청소년센터의 새로운 체험 공간이 이날 개장을 했는데, 백두현(고성군수), 박용삼(고성군의회 의장), 백수명(경상남도 의원)이 참석하여 고성군 청소년의 새로운 놀거리의 개장을 함께 축하했다.

□ 고성군은 “청소년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고성군과 지역사회가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