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청소년센터“온”(센터장 이진만)은 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지난 6월 15일에 관내 청소년 20명 대상으로 고성군청소년센터“온”에서 ‘환경을 위한 나의 작은 실천 씨 글라스 만들기’ 체험을 운영했다며, 6월 22일까지 센터 1층에 실천 사례를 전시하여 환경 보호 캠페인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놀러ON 토요일」은 매월 특별한 기념일에 맞추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건전한 성장을 도모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이번
프로그램은 환경의 날을 맞이하여‘씨 글라스(Sea Glass) 만들기’ 체험 및 환경 보호 캠페인을 운영한다.
‘씨 글라스(Sea Glass) 만들기’ 체험은 해양 폐기물로 인한 환경 문제를 알리고 오래전에 해변에 버려진 유리 폐기물의 조각으로 실제로 일상생활에서도 유용하게 쓸 수
있는 물건을 만드는 체험으로 환경 오염 문제에 대해 이해하고 환경 보호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환경 보호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들의 의식 변화와 행동 개선을 유도하며 일상속에서 지속 가능한 생활 방식 촉진하는 기회가 되었다. 프로그램 종료 후 일주일간 일상생활
속에서 다양한 환경 보호 실천 방법을 전시하며 작성하는 활동을 통해 센터를 이용하는 청소년들의 환경 보호에 동참 의식 향상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진만 센터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환경 보호에 대해 고민해 보는 유익한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라며, "미래를 위해서 뜻깊은 환경개선 프로그램
을 많이 운영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출처: 경남경제 (https://www.gnen.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