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청소년센터"온"(센터장 이진만)은 식목일을 기념하여 지난 6일 관내 4~6학년 초등학생 15명 대상으로
청소년센터 제빵실에서 ‘텃밭 케이크 만들기 체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놀러 온(ON) 토요일’은 매월 특별한 기념일을 맞아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건전한 성장을 도모하고자 마련됐으며, 이번 4월에는 식목일을 기념해 ‘텃밭 케이크 만들기 체험’이 진행됐다.
이번 체험으로 청소년들이 올바른 친환경적 가치관을 향상하고 식물성 식품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기회를 마련했다.
또한, 조별 활동으로 케이크를 꾸미는 과정에서 청소년들의 창의성과 협력심을 증진하는 시간이 되었다.
이진만 센터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청소년기에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기를 바란다”라며 “청소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하여 많은 청소년이 참여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출처 : 뉴스경남(https://www.newsgn.com)